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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드뎌 남자들의 이야기 남자들의 세계를 다룬 또 다른 영화가 등장했다.

비열한 거리, 부당거래 등등 사회 뒷 골목에서의 또는 비리와 관련된 내용에 영화를 보면

느와르 영화들을 내가 좋아하는 것 같다.

 

느와르 영화 하면 중국 영화들이 대부분 생각난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2006년도 작품인 "비열한 거리"를 보면서 느꼈다.

 

훌륭한 작품은 나올 수 있겠구나....

 

부당거래에 이어 범죄와의 전쟁을 보면서 진정한 느와르 장르는 이것다.

생각이 들었다.

뭐니 뭐니해도 최민식의 얍샵하면서 몸에 짝 달라붙는 연기와

하정우라는 흥행보증수표 이자 연기파 배우의 살 떨리는 연기 그 뒤에 받쳐주는

김성균의 현실인지 연기인지 구분할 수 없는 1982년도 스탈의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많은 조연과 단역들이 있지만 단연 독보적인건 하정우의 협박적인 말투....

남자라면 한번쯤 보자..강하게 추천한다.

 

내 점수는

★★★★ 4점이다.

 

한번쯤 생각했던 뒷 골목의 보수들의 대화와 행동.....

하정우의 살 떨리는 멘트...

두말할 것도 없는 최민식의 연기...

그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만한 가치가 있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

Nameless Gangster : Rules of Time 
8.1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정보
범죄, 드라마 | 한국 | 133 분 |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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