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 보고 가는거야!!!

한국에서는 2012년에 개봉했지만, 제작된 시기는 2011년인 나루토 극장판...

현재 TV 상영작을 보고 있는 나로선, 볼 수 밖에 없는 이끌림...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단 별루...

현제 나루토 481편이 나온 시점에서 내가 늦게 본거 같다.

2월달에 봤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여하튼...나루토 TV 상영작을 보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면 좋을 법한 내용

내 점수는

★★★ 3점이다.

여전한 나루토의 좌충우돌 이야기...

TV 판을 보고 있다면 보고 아니면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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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 블러드 프리즌 (2012)

9.2

감독

무라타 마사히코

출연

타케우치 준코, 테라소마 마사키, 소노자키 미에, 나카무라 유이치, 에가와 히사오

정보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 일본 | 94 분 | 2012-02-23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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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이야기..

특별히 초능력을 얻었던 10대 청소년들의 위험한 사상...

힘이 모든걸 지배할 수 없는 현실...

그 현실에서 자신을 과시하는 녀석....

추천하지 않는다.

카메라 앵글이 1인칭으로 되어 있어서

정신이 없다.

또한, 스토리가 마음에 안든다.

그래도 본다면 킬링 타임???

내 점수는

★★ 2점이다.

초능력을 가진 청소년의 질풍노도의 시기. 끝.

1991년 남북 단일팀...

한반도기를 앞세운 감동의 이야기...

하지만 그 이면에 문화적 차이에 대한 영화...

남과 북....북과 남....

우리는 한 민족이지만 생각하는게 틀리다.

다른 민족이라고 생각하면 더 쉽게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한 민족이다. 단군의 역사를 나눈 혈통이다.

분단국가에 대한 아픈 이야기

외국인은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는 뜨겁고 가슴이 아린 이야기..

난 대한민국 국민이며, 아픈 분단국가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감동적이다.

슬프지만 소망한다 언젠간 이뤄지길....

한반도기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그 모습을...

내 점수는

★★★★ 4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아픈 현실에 대한 애절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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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2012)

8.6

감독

문현성

출연

하지원, 배두나, 한예리, 최윤영, 박철민

정보

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2-05-03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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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 퍼스트 어벤져스를 봤다.

연결 되는 부분은 극히 적지만 그래도 전편을 본 이후에 후편을 보면 더 재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였으나 크게 영화를 보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은 아니였다.

엄청난 내용이라 생각했지만

이 영화의 갑은 아이언맨 과 헐크...

어찌보면 헐크 2라는 느낌?

그 이유는 보면 알 것이다.

그냥 부시고 치고 박고..ㅋㅋㅋ

올만에 화끈하게 때려뿌시는 영화를 봤다.

내 점수는

★★★ 3점

확끈한 액션 하지만 너무 편파적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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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2012)

The Avengers 

8.2

감독

조스 훼든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정보

액션 | 미국 | 142 분 | 2012-04-26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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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드뎌 남자들의 이야기 남자들의 세계를 다룬 또 다른 영화가 등장했다.

비열한 거리, 부당거래 등등 사회 뒷 골목에서의 또는 비리와 관련된 내용에 영화를 보면

느와르 영화들을 내가 좋아하는 것 같다.

느와르 영화 하면 중국 영화들이 대부분 생각난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2006년도 작품인 "비열한 거리"를 보면서 느꼈다.

훌륭한 작품은 나올 수 있겠구나....

부당거래에 이어 범죄와의 전쟁을 보면서 진정한 느와르 장르는 이것다.

생각이 들었다.

뭐니 뭐니해도 최민식의 얍샵하면서 몸에 짝 달라붙는 연기와

하정우라는 흥행보증수표 이자 연기파 배우의 살 떨리는 연기 그 뒤에 받쳐주는

김성균의 현실인지 연기인지 구분할 수 없는 1982년도 스탈의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많은 조연과 단역들이 있지만 단연 독보적인건 하정우의 협박적인 말투....

남자라면 한번쯤 보자..강하게 추천한다.

내 점수는

★★★★ 4점이다.

한번쯤 생각했던 뒷 골목의 보수들의 대화와 행동.....

하정우의 살 떨리는 멘트...

두말할 것도 없는 최민식의 연기...

그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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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

Nameless Gangster : Rules of Time 

8.1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정보

범죄, 드라마 | 한국 | 133 분 | 2012-02-02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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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젼스를 보기 위하여, 퍼스트 어벤져를 보았다.

2012년 어벤젼스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에 본 영화를 보았는데..

나름 괜찮은 영화다.

역시나 특유의 영웅주의가 넘쳐나는 영화긴 하나

뭐....그렇구나 하는 정도의 영화다.

주인공인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칸역)은 군대를 가기 위해서 무단히 노력하는 지원병으로

해병대의 근성(?)이 보이는 역이다.

군대에 자원을 하기위한 홍보물의 주인공으로 나오다가 어느 덧 히틀러와의 전쟁에서의 승리로 이끄는 영웅으로

재 탄생하게 된다.

난 전쟁영화를 좋아하지만 현대적인 전쟁영화를 좋아하지 고전적인 전쟁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뭐..그래도 이 영화는 괜찮은거 같다.

그런데...인간이 영웅(일명 초능력자)올라가도 되는건가?

뭔가 영웅이라고 하기엔 다소 아쉬운 조건의 캡틴 아메리칸인거 같다.

OCN에서 하는 양동근의 히어로즈도 비슷하게 힘을 얻던데..ㅋㅋㅋㅋ

내 점수는

★★▲ 2.5점 이다.

아직은 인간을 영웅이라고 하기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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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어벤져 (2011)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6

감독

조 존스톤

출연

크리스 에반스, 휴고 위빙, 토미 리 존스, 헤일리 앳웰, 도미닉 쿠퍼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23 분 | 2011-07-28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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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해군 출신이다.

해군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난 해상병은 아니였다.

해상병이라 함은 전함등 배를 타고 항해를 하는 직종이다.

난 해군 헌병이였다. ㅋㅋㅋㅋ

따라서, 배라곤 함정 실습이라는 2주간의 훈련이 다였다.

그래도 난 해군이 좋다.

따라서, 이 영화 배틀쉽은 해군과 관련된 영화여서 좋았다.

끝.~!!

ㅋㅋㅋㅋ

너무나 할말이 없는 영화다.

전형적인 미국의 영웅주의과 일본의 꼽사리(?)가 눈에 띠는 영화다.

주인공 테일러 키취(알렉스 하퍼역)은 너무나 깝깝하다.

멋대로이고, 하지만 마지막엔 역시나 영웅이 된다.

사랑도 쟁취한다. 음.....일본이 옆에서 도와준다.........

우리나라는 없다.

아흐..뭐라고 설명해야돼....

그냥 보면 시간은 잘 가는 영화다. ㅋㅋㅋㅋㅋ

이상...

내 점수는

★★▲ 2.5점 이다.

(해군이라 봐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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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쉽 (2012)

Battleship 

6.5

감독

피터 버그

출연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리암 니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리한나

정보

액션 | 미국 | 131 분 | 2012-04-11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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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한개론...

난 건물과 관련된 영화인줄 알았다.

ㅡㅡ;;

맞긴 맞네..건물을 짓는 거니까..에잇..@.@

하지만, 그 내용과 달리 달달한 느낌의 영화다.

옛 첫 사랑의 추억...

아름다운 풍경...

그 속에서 한번쯤 느꼈던 사랑했던 여인에 대한 향수...

그 모든걸 이 영화에서 느꼈다.

아님 맡았다.

그 풋풋한 풀 냄새와 달달하지만 답답한 첫 사랑의 이야기...

엄태웅의 어눌한 표정과 한가인의 새련된 이미지

이제훈의 모범생적인 행동, 수지의 수줍은 표현들....

나오면서 잔잔한 미소가 입술에 남는 그런 영화.

내 점수는

★★★★ 4점이다.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한 부부....

다툼의 소지가 있으므로 영화 감상에 유념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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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2012)

8.6

감독

이용주

출연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조정석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한국 | 118 분 | 2012-03-22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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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남은 박시연의 누드로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였다.

그 광고 방식에 나 역시나 낚였다.

아무 생각 없이 최근에 흥행했다는 영화들은 다 본 후라 간기남을 보게 되었다.

재미난 대사, 맛 깔난 연기, 짜릿한 영상 ^^

볼만한 영상들이 많고 대사 역시 즐겁다.

또한, 박희순의 재미난 표현과 이광수의 어리버리하지만 감초적인 행동 및 말투

그리고 김정태의 늘 유쾌한 듯한 핵심적인 표현. 이한위의 양념 등등 여러 요소들이 잘 어울려져

117분이라는 시간을 즐겁게 감상 할 수 있게 한 영화였다.

하지만, 마지막 엔딩에서 무언가 서두른듯한...

음...뭔가 아쉬운 마지막까지 좀 잡아줬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따라서,

내 점수는

★★★▲ 3.5 점을 주겠다.

그래도 볼만하다. 꼭 박시연의 몸매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케릭터들의 맛깔난 연기도 볼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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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남 (2012)

7.4

감독

김형준

출연

박희순, 박시연, 주상욱, 김정태, 이한위

정보

스릴러, 코미디 | 한국 | 117 분 | 2012-04-11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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